저는 어머니 집이 동래이기에 주말에 별일이 없으면 동래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어머니 집 앞에는 온천천이 자리 잡고 있어 온천천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온천천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ㅎㅎ 어머니랑 온천천 카페거리로 운동 겸 산책 겸 걸음을 옮겼습니다 날씨가 화창하진 않네요 ㅎㅎ 그래도 사람은 많습니다 생명의 신비 사진들 좀 보고 온천천 사진 보여드릴게요 ㅎㅎ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길래 가서 봤더니 거대 물고기가 강가에서 헤엄을 치고 있었습니다 ㅎㅎ 온천천에서 이렇게 큰 물고기는 사실 처음 봤었어요 ㅎㅎ 요거는 뭔 줄 아세요? 저 검정색이 전부 올챙이 떼랍니다 여기는 강이 아니고 조그맣게 조성된 못인데 올챙이가 엄청 많더라구요... 다 어디서 온 것들일까요? 여기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