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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3

롯데리아 블랙오징어 버거 - 오징어버거의 부활! 근데 까맣게?

회사 점심시간 점심을 먹을까 말까 하다가 간단하게 뭐라도 먹고 오자!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사실 회사 위치가 조금 엄한 곳에 있어서 주변에 먹을 곳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매일 가는 곳만 가는 그런 곳이랄까... (먹을까 말까 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 나와서 뭐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간단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는 버거킹, 맘스터치, 맥도날드.. 사실 대부분 다 좋아한다. 그런데? 주변에 있는 햄버거 가게는 애석하게도 롯데리아 뿐이다. 어쩔 수 있겠는가, 간단하게 먹을 건데 배달을 시킬 수도 없으니,, 없는 것 보다는 낫지! 하면서 롯데리아로 향했다. 멀리서 보면 영업하는지 안하는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까맣게 썬팅을 해놓은 롯데리아 까맣게 썬팅..? 이것은 블랙오징어버거를 위한 큰..

쩝쩝박사 2021.11.02

맘스터치 - 치킨과 싸이버거를 한번에?! 디너싱글치킨세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배달음식은 맘스터치의 디너싱글치킨세트입니다 ㅎㅎ 맘스터치하면 그냥 햄버거 메뉴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사실 저도..) 배x의민족에서 방문 포장 시 2,000천 원 할인을 하길래 메뉴를 살펴보다가 발견했습니다! 구성은 후라이드 치킨 반마리 + 싸이버거 + 음료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구성 치고 8,900원이면 꽤 저렴한 것 같아요 ㅎㅎ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던 근처 맘스터치에서 포장했습니다! 2021.03.11 - [쉬는시간] - 서브웨이 실패 그리고 맘스터치 서브웨이 실패 그리고 맘스터치 12시 점심시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터벅터벅 서브웨이로 향했다 최애 메뉴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을 생각에 길 건너 보이는 서브웨이 간판에 설레고 있었다 문 앞에 다다랐을 때 뭔가 심상치 않..

서브웨이 실패 그리고 맘스터치

12시 점심시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터벅터벅 서브웨이로 향했다 최애 메뉴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을 생각에 길 건너 보이는 서브웨이 간판에 설레고 있었다 문 앞에 다다랐을 때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무엇이었냐면 바로 주문을 위해 길게 늘어져있는 줄이었다 놀라운 가격의 비엘티 콤보(두번째 최애)가 나를 유혹했지만 그 기다란 줄을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뒤에서 봤을 때 머리가 빽빽하게 보였다)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브웨이 대체제로 어떤 점심 식사를 해야할까 잠깐 고민을 했다 맥도날드..? 맘스터치..? 아니면 뜨끈한 국밥? 결과는 가장 가까운 맘스터치 다행히도 맘스터치에는 줄이 없었다 대기자가 앉아 있긴 했지만..(이 때까지도 몰랐다) 나름 신메뉴인 내슈빌 핫치킨 버거를 시키고 룰루랄라 앉아있었..

쉬는시간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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