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 오후의 홍차 - 날씨 좋은 날 안 가면 손해인 뷰 맛집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부산 센텀시티 부근에 위치한
오후의 홍차입니다!

오후의 홍차는 센텀시티 안에 있지는 않고,
라고 쓰려고 했으나
사실 센텀시티의 범위가 너무 넓어져서..
요즘은 어디까지가 센텀이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센텀시티는
센텀고등학교 부근부터 시립미술관까지 정도..)

 

무튼 신세계 백화점에서 수영강을 건너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루프탑 카페라 4층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자리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계단을 한 개 더~ 올라가면
드디어 계산대 등장~!

 

카페 이름처럼 홍차 종류가 되게 많은데,,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서
커피가 너무 땡겨서,,
아메리카노로 결정!

 

내부 자리는 이렇게 위 내부사진과 계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근데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여기는 사실 뷰 맛집이기 때문에,,

루프탑으로 서둘러 자리를 잡았습니다!

 

센텀시티뷰~~
날씨가 정말 좋죠?
안 나가시려고 하는 어무니를 모시고 나왔는데
어무니도 만족하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 두 잔과 얼그레이롤을 주문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좀 그래서
낮게 찍었어요ㅋㅋㅋ

방역수칙에 따라 한 시간 정도
어무니와 담소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산들산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위에 가림막을 설치해서 햇빛을 최소화한 모습입니다.

 

계단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마린시티가 보이는 뷰도 있습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희 어무니도 여기서 한 컷 하셨습니다 ㅎㅎㅎ

 

 

오늘 소개드린 카페는

뷰 맛집 오후의 홍차!

제목 그대로 날씨 좋은 날에

이 카페 안 가면 완전 손해인 듯한 카페입니다.

 

야외 자리도 푹신한 쿠션과 좌식 쇼파로 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해질 때 한번 와보고 싶네요!!

왕 추천입니다!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243

매일 10:30 - 22:00